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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차이나브리프 제3권제2호(통권35호) 발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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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차이나브리프』 통권 35호를 발간합니다이번호 <파워인터뷰>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를 찾아갑니다.얼마 전 성황리에 방영된 슈퍼차이나에서도 집중 조명된 바 있지만최근 제주도에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중국 자본의 유입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그에 따라 환경 훼손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의문복합리조트 개발의 적합성 등의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이번호 <파워인터뷰>에서 원희룡 지사는 이러한 논란에 대한 제주의 입장은 무엇인지그리고 제주가 그리는 미래 청사진은 무엇인지를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의 망루를 자임하는 제주가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권두시평>에는 최근 본 연구소를 방문해 특강을 했던 푸단(復旦)대학 부총장이자 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인 린샹리(林尙立교수의 원고를 실었습니다린 교수는 중국의 학자들의 가장 큰 영예인 장강학자(長江學者)이자 중국식 민주주의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번 <권두시평>에서 중국의 정치체제가 갖는 자기 보완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중국식 민주주의의 지속가능성그리고 서구 정치체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는 성균중국연구소 교수 및 연구원의 글 네 편이 실려 있습니다이번 호는 지난 3월에 개최된 전국인대의 내용을 담았습니다양갑용 교수는 시진핑(習近平체제의 국정 전략 대강을 살펴보고 있고서정경 교수는 가장 뜨거운 화두의 하나인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의 국제정치적 의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이주영 연구원은 금년도 정부공작보고를 중심으로 중국의 거시경제의 흐름과 경제 개혁 방안을 정리했고김도경 교수는 시진핑 체제가 주안을 두고 있는 다양한 민생 개혁 방안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 성균차이나브리프에는 세 개의 기획 특집을 마련했습니다첫 번째 기획 특집은 중국의 길입니다현재 중국 내에는 중국 정치와 중국 경제중국 사회의 독특한 제도적 환경을 강조하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이른바 중국의 길(中國道路)’로 대표되는 많은 논의들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성균차이나브리프가 그 논의의 단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대만 국립정치대학의 커우젠원(寇健文소장은 최근 화제의 초점이라 할 수 있는 반부패를 중심으로 중국식 법치의 가능성을 짚어보고 있으며저명한 농촌거버넌스 연구자인 화중과기대학의 허쉐펑(賀雪峰교수는 중국의 도시화가 어떤 점에서 다른 개발도상국의 경우와 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리고 동서대학의 이홍규 교수가 시진핑의 신권위주의 양상에 초점을 맞춰 중국의 길을 향한 정치개혁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두 번째 기획특집은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의 미중관계입니다시진핑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과 중국에는 크고 작은 이슈들이 끝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안보 관련 이슈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최근에는 경제 질서 관련 이슈도 속출하는 상황입니다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중국의 신형대국관계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그런 점에서 미중관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우선 최근 통일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신종호 연구위원이 미중 관계의 최근 이슈를 정리해 주었고고려대 이정남 교수가 중국의 대외 정책을 중심으로 미중 관계를 살펴주었으며국립외교원 김현욱 교수는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짚어주었습니다.


세 번째 기획특집은 중국의 에너지 협력입니다중국이 에너지 확보에 열심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특히 최근에는 심각한 환경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체 에너지를 찾는 노력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셰일 가스의 경우를 통해서도 드러났듯이비단 중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에너지 확보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에너지를 중심으로 국제 관계가 재편될 가능성도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이에 성균차이나브리프가 중국의 에너지 협력을 짚어보고자 합니다우선 에너지관리공단의 이한우 소장이 전체적인 중국의 에너지 현황을 살펴주었고성균중국연구소의 양철 연구원이 중국의 신재생 에너지 협력을 설명해주었으며국립외교원의 최원기 교수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중 간의 에너지 협력을 조명해주었습니다.


<특파원이 본 중국>의 칼럼은 최형규 특파원(중앙일보)의 글을 고정적으로 싣고 있습니다최형규 특파원은 최근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진핑의 고전인용(用典)을 통해 시진핑의 국정 철학을 짚어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저자노트>에는 얼마 전 중국 인문 기행을 펴낸 송재소 명예교수의 생각을 담았습니다중국 인문 기행에서 송재소 명예교수는 자신의 중국 여행기를 시와 술차를 가지고 풀어내고 있습니다이 책의 저작 배경을 이번 <저자노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학술동향>에도 세 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먼저 지린(吉林)대 공공외교학원의 왕리(王黎교수가 중국 외교를비동맹-동반자의 구도로 설명하는 원고를 보내왔고성균중국연구소의 이면희 연구원이 최근 한국의 가입 여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AIIB가 기존의 국제금융기구가 어떤 면에서 다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국외대의 이평래 교수가 몽중관계특히 몽골 내 반중 정서의 현 주소 및 그 역사적 배경을 살펴주고 있습니다.


이번 호 <부록>에는 지난 2월 말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하였던 중화인민공화국 2014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보가 본 연구소 협동연구원인 고영희 박사의 번역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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