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차이나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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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차이나브리프 제1권2호(통권27호) 발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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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권두논문>은 일본 게이오대의 가모 토모키 교수의 글 '중국공산당의 변신'을 실었습니다. 일본의 주목받는 중국정치 전문가로서 중국공산당의 역사적 변천과 새로운 혁신을 평가하는 일본 지식계의 시각을 보게 하는 글입니다.

<차이나 포커스>는 시진핑-리커창 체제를 출범시킨 12기 전국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의 분석을 실었습니다. 본 연구소의 연구교수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치, 사회, 외교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했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양평섭박사가 경제 분야를 특별히 집필해 주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심층적인 분석과 풍부한자료는 곧 발간된『성균차이나포커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호에는 두 개의 기획특집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는 북한 핵실험 이후 동북아 정세와 중국입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북핵실험 이후 본 연구소가 긴급으로 기획한 세미나의 발표문을 보완한 글입니다. 북핵실험을 보는 한국, 북한, 중국, 미국 전문가의 발제문과 국내의 관련학자 20여 명이 한꺼번에 모인 이레적인 토론결과를 함께 반영하였습니다. 여기에 성균중국연구소 초청으로 방한해 강연한 옌볜대 김강일(金强一) 교수의 제3차 핵실험을 보는 중국의 시각과 본 연구소 이춘복 책임연구원의 중국 대북정책 변화에 관한 글을 실었습니다. 이러한 글들은 연구소 내부의 많은토론을 거치고 나왔다는 점에서 최근 중국의 대북정책의 변화에 대한 소중한 논의의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두 번째는 대표적인 중화권 학자들의 중국 사회를 비교, 조망하는 본 연구소의 연속 초청세미나 결과를 실었습니다. 여기에는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부소장인 먼훙화(門洪華) 교수, 홍콩 중문대의 리롄장(李蓮江) 교수, 대만 국립정치대의 커우젠원(寇健文) 교수가 참여하였습니다. 여기에 세미나의 쟁점이 되었던 토론 내용을 함께 실어당시 뜨거웠던 열기를 지상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학술원 HK사업단과 함께 꾸리는 에는 두 개의 추모 글을 실었습니다. 하나는 중국의 저명한 법학자, 정치학자, 사회학자였던 덩정라이(鄧正來) 교수에 대한 추모글을 그의 제자였던 푸단대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의 린시(林曦)와 순궈둥(孫國東)이 연구소를 위해 집필해 주었습니다. 또 한 분은 미국의 중국정치연구의 일가를 이루었던 리처드 바움(Richard Baum) 교수에 대한 추모 글을 실었습니다. 이 글은 UCLA 재직당시 제자였던 본 연구소 부소장 백우열 교수가 집필하였습니다. 중국을 연구했던 학자들의 치열한 학문정신은 오늘날 중국 연구를 보다 과학화하고 내실화한 거름이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한편 본 연구소 박지은 연구원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여하여 발표한 반일시위를 문화적 현상으로 분석한 글도 소개했습니다.

이번 호에서 선정한 책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의 중국을 보는 세 권의 책입니다. 하나는 역사학자이면서도 새로운 중국학의 담론을 만들어 왔던 연세대 백영서 교수의 신작『대만을 보는 또 다른 눈』, 미국의 중국연구자인 제프리 와서스트롬(Jeffrey N. Wasserstrom)의『China in the 21st century(중국 묻고 답하다: 미국이 바라본 라이벌 중국의 핵심 이슈 108)』마지막으로는 일본의 가와시마 신(川島眞)과 모리 가즈코(毛里和子)의『중국외교 150년사: 글로벌 중국으로의 도정』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중국 연구 관련 학자들의 논문 목록을 싣는 서비스를 지속적으 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논문을 소개해 주시면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부록>에는 2012년 중국의 경제사회지표를 번역해서 실었습니다. 이 자료는 지난해 중국의 경제사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고, 향후 정책방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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