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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성균중국연구소 국제심포지움
- ■ 2016년 성균중국연구소 국제심포지움이 12월 12일 본교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중국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학자와 차세대 한반도 전문가 수십 명이 동시에 참여한 회의였습니다. 성균관대, 주한중국대사관 등의 관계자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참여자들이 회의가 끝날 때까지 열띤 토론과 함께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본 심포지움은 국제문제와 국내정치 그리고 한반도 문제에 이르기까지 넓게 유통되고 있는 차이나 솔루션을 주제로 이론과 정책의 차원에서 중국 문제를 폭넓게 다뤄봄으로써, 중국의 변화에 대해 보다 깊이있게 접근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일시: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10:00-18: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 주제: 중국방안(中国 方案, Chinese Solution)❙ 주요 참석자: 마인섭 성균관대학 부총장,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소장, 판웨이(潘维)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 우즈청(吴 志成) 난카이대 주은래정부관리학원 원장, 후더쿤(胡德坤), 우한대학 중국변경해양연구원 원장, 한동훈 가톨릭대학 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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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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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중국연구소-중국 통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 국제학술회의
- ■ 성균중국연구소는 12월 5일 중국 통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과 함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 회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원으로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의 협력사업을 통지대학 중국전략연구원(원장: 먼홍화)으로 확대하여 실시된 회의로 ‘한중관계와 동북아의 미래’에 대해 한중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양 연구소는 한중관계 연구의 견실하고 지속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나가기로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본 회의는 쟝보(江波) 통지대학 부총장 등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했으며, 이희옥 소장은 통지대학 겸직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 일시: 2016년 12월 05일 월요일 10:00-18:00 ❙ 장소: 중국 통지대학 중법중심 C401호 ❙ 주제: 한중관계와 동북아의 미래❙ 주요 참석자: 쟝보(江波, 통지대학 부총장), 이희옥(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먼홍화(门 洪华, 통지대학), 사리핑(夏立平, 통지대학), 조양현(국립외교원), 조성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양평섭(대외경제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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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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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중국연구소-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공동국제학술회의
- ■ 성균중국연구소는 11월 25일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현대 중국관의 기원과 그 정치경제적 함의’라는 주제로 열린 본 학술회의는 제 1부 ‘태양화 운동과 우산혁명 배후의 중국관과 그 정치경제적 함의’, 제 2부 ‘문화대혁명 서사 배후의 중국관과 그 정치경제적 함의’, 제 3부 ‘현대 중국관의 형성과 그 정치경제적 함의’로 진행되었습니다. ❙ 일시: 2016년 11월 25일(금)~26일(토) ❙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5층 리셉션홀 ❙ 주제: 현대 중국관의 기원과 그 정치경제적 함의 ❙ 주최: 성균중국연구소,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 후원: 포스코,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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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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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차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베이징대 정치발전과 정부관리학원 국제학술회의
- ■ 올 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성균중국연구소-베이징대학 정치발전과 정부관리학원 정례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9월 24일 본교 60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중 민주개혁과 지방 거버넌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성균관대학교 마인섭 부총장과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 그리고 쉬샹린 베이징대학 정치발전과 정부관리학원 부원장을 포함하여 국가석학 등 다수의 주요 중국연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본 회의는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와 체계화에 몰두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양국이 거버넌스의 경험을 교류하고 상호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일시: 2016년 09월 24일 토요일 10:00-18:00 ❙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 주제: 한중 민주개혁과 지방 거버넌스❙ 주요 참석자: 마인섭(성균관대학 부총장), 이희옥(성균중국연구소 소장), 쉬샹린(徐湘林, 베이징대 정치발전과 정부관리학원 부원장) 쩌우광후이(周光辉, 국가석학/지린대학), 강명세(세종연구소), 톈카이(田凯, 베이징대학 정치발전과 정부관리학원 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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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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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회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
-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중국 길림대 공공외교학원제4회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 개최2016년 5월 15일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중국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과 함께 “공공외교에서의 국가이미지 형성”를 주제로 중국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 학술강당에서 제4회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을 공동개최했다.이번 제4회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은 “공공외교와 국가이미지 형성의 이론 탐색”, “국가이미지 형성 사례 비교”, “영상물과 국가이미지 형성 및 전파”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공공외교협회, 중국외교학원, 중국외국문헌출판사업국, 칭화대, 한국방송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한중 공공외교 및 콘텐츠 산업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이번 포럼을 주관한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한중 공공외교의 확산과 심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금일 논의하는 국가 이미지가 일종의 국가 간 경쟁을 넘어 선의의 협동을 유도하고 동시에 동아시아의 국가이미지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한중 양국이 공생을 초월한 협생(協生)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와 중국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은 국내 대표적인 공공외교연구포럼으로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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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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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국제학술회의
-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 본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2월 20일부터 21일 양일 간 베이징 중공중앙당교 육원루 국제회의장에서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 공동으로 "중한 관계와 동북아 협력"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의는 2015년 한중관계를 회고하고 2016년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학술회의에서 성균중국연구소와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는 『2015년 한반도 연도보고』 출판을 축하하고, 2016년도 양 연구소 교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2016년 상반기에 양국에서 공동으로 『2016년 한반도 연도보고』를 출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연구소가 한중관계 연구의 견실하고 지속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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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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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중국연구소 2015 연례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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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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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차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베이징대 정치발전과 정부관리연구소 국제학술회의
-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와 북경대학교 <정부관리와 정치발전 연구소>는 10월24일 베이징대학 정부관리학원에서200여명의 청중이 회의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1회 한중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한중 국제학술회의 주제는“사회거브넌스와 사회서비스”였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학자들이 발표했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츠후이성 (전 북경대 상무부교장), 왕푸취(소장, 중국정치학회 부회장 겸 장강학자), 옌지룽(북경대학 정치학과 주임)을 비롯해 세칭쿠이, 리징펑 등 중국정치학의 대원로들이 대거 참석했다. 성균관대학에서는 마인섭(부총장), 이희옥(성균중국연구소장), 이명석, 공동성(이하 국정관리대학원), 백우열(동아시아학술원)을 비롯해 7명의 교수들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회거브넌스의 쟁점을 둘러싸고 서구와 중국의 비교적 맥락에서 뜨거운 논의가 있었다. 한중간 학술교류가 10년 넘게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것도 전례가 드물고 학문적 논의수준도 국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끌었다. 이러한 양교의 논의결과는 이미 북경대학이 주관해 중문으로 출판했고 성균관대학이 주관해 Good Democracy in Asia란 영문단행본을 출판한 바 있다. 제12차 대회는 2016년 성균관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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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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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한중 공공외교연구포럼
- ■ 행사개요 ◎ 일시: 2015년 5월 8일 13:00-18:10◎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B217◎ 주관: 성균관대학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 주최: 성균관대학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 제1세션 “공공외교와 싱크탱크의 역할” ◎ 공공외교에 대한 문제의식• 국제질서를 하드파워에 근거한 국가 간의 군사적, 경제적 경쟁관계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과연 소프트파워를 근거로 한 공공외교 역시 국가 간의 또 다른 각축의 장, 경쟁의 장이 되 어야만 하는가?• 소프트파워를 사용하여 정부가 아닌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마음을 얻는 외교행위를 공 공외교라 정의하면 공공외교는 포괄적인 개념• 국제사회가 경쟁메커니즘이 아니라 협력메커니즘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의 싱크탱 크들의 역할이 중요 ◎ 통일공공외교의 이론• 국제정치에서 하드파워 경쟁과 같이 소프트파워 즉 공공외교 역시 국가 간의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공공외교의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공공외교)의 상 호작용이라고 볼 때,하드파워 측면에서의 통일외교와 소프트파워 측면에서의 공공외교를 연계한 개념이 통일공공외교 ◎ 對중국 통일공공외교와 對미, 對일 통일공공외교의 비교• 중국이 원하는 통일- 안정적인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구축하여 현재 진행 중인 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도움- 통일 후 그 전략적인 합리화의 성격이 달라져야 하는 주한미군의 철군을 전제로 하는 등 여러 형태의 군사적인 중립지대화를 추구- 중국의 핵심이익인 대만과의 통일에 어떠한 형태로의 촉진 효과를 획득하게 되는 현상 변 경을 전제 ◎ 중국에서의 여론조사• 민의(民意), 여론조사의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정의할 때 중국에서는 공공의견, 공중의 견이라는 표현을 사용• 중국학자들이 바라보는 여론조사- 중국학자들은 서구 민주 이론에서의 민의의 개념을 다섯 가지로 분류△ 개인 의견의 집합, △ 다수 믿음의 반응, △집단 의견 및 그 충돌의 결과, △ 매체와 정치 엘리트의 의견, △ 허구 ◎ 여론조사와 공공외교• 공공외교는 정교한 설계와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여론조사의 여러 가지 한계를 고려했을 때 공공외교에서 여론조사가 갖는 역할을 제한적• 여론 조사의 기술 수준과 전략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대외정책과 공공외교에서 여론조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대책 강구 필요 ◎ “중국 특색의 싱크탱크” 설립• 『전면적 개혁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중대 문제에 관한 중국 공산당 중앙의 결정』- 2013년 11월, 중국 공산당 제18차 3중 전회에서 통과, “중국 특색의 신형 싱크탱크의 설 립을 강화하고 건전한 정책 결정 자문 제도를 마련한다.”고 명시- 중국 공산당 중앙의 문서에서 “싱크탱크”의 개념이 최초로 제시• 『중국 특색의 신형 싱크탱크 설립에 관한 의견』- 2014년 10월 27일, 중국 공산당 중앙의 개혁 전면심화 영도소조 제6차 회의- 중국 특색의 신형 싱크탱크 설립의 의의, 구체적인 목표, 제도적 보장 등에 대한 요구 제 시 ◎ 중국 싱크탱크 발전의 특징• 수량은 많지만 유수의 싱크탱크는 적음- 2,500여 개의 연구기구에 약 27만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상주, 이중 정책연구를 핵심으 로 직·간접적으로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크탱크형” 연구기구는 약 2,000여 개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기구는 400여 개에 불과- 『2014년도 세계 싱크탱크 순위(GGTTI)』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 째로 많은 싱크탱크를 보유하고 있으나 종합순위 150위 내의 싱크탱크는 8개에 불과■ 제2세션 “한중 싱크탱크와 한중 협력” ◎ 한중 관방 싱크탱크 역할•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수량적으로는 기적을 창출한 관계이지만 그 기초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최근 들어 공공외교의 필요성에 상호 주목- 한중 관계 수교와 더불어 한중 관방 싱크탱크 간의 공공외교도 시작• 한중 양국 모두 외교안보분야에서 민간부문의 싱크탱크는 제한적인 바, 동 분야 공공외교 의 주요 담지자로서 관방 싱크탱크의 역할을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소통 시작 ◎ 한중 관방 싱크탱크 간 교류• 양국 관방 싱크탱크 간의 교류는 현재 양국 정상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지지하면서 그 교 류의 폭과 깊이를 강화해나가는 추세• 중국에서 대학이나 민간부문의 싱크탱크가 점점 활성화 ◎ 지식생산 지표로 본 중국의 공공외교• 전세계 학술지의 영향력(impact factor)을 조사하는 Thomson & Reuters의 인용색인 지 수를 토대로 2013년 한 해 동안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인용된 학술지에 발표된 중국학자 들의 논문 수를 근거로 중국학자의 지식생산 지표와 중국 공공외교의 연관성을 조사• 사회과학 분야 중 정치학과 사회학 분야에서 영향력 지수가 가장 높은 최상위 학술지 10 개와 중국연구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받은 5개의 학술지를 각각 선정• 이들 학술지에 지난 3년간 중국학자에 의해 발표된 논문 수를 조사하여 중국학자들의 지식 생산능력 지표를 측정 ◎ 한국 학술싱크탱크의 한계• 취약한 재정구조- 관방 싱크탱크나 대형 민간 싱크탱크는 재정 지원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 조직의 중국연구 인력은 비록 소수이기는 하나 안정된 조건에서 중국연구를 추진- 반면 학회나 대학연구소는 학술 싱크탱크의 본원적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조직적 위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재정구조로 인해 존립의 위기에 노출 ◎ 한중공공외교의 ‘왜’라는 문제에 답하기 위한 학술싱크탱크의 사고 전환• 의제 설정을 위한 조급함을 버려야 함- 장기 로드맵을 가지고 의제를 설정해야 하며 설정된 의제를 바탕으로 어떤 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결합할 것이지 고민• 집단지성에 기초하여 ‘왜’라는 문제의 답을 조직적으로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 이 과정에는 집단의 참여가 보장되는 제도 기반의 구축이 병행되어야 함- 경우에 따라서는 민간 플랫폼 기능의 활용도 가능 ◎ 공공외교와 인터넷 민족주의와의 관계• 인터넷 외교의 부상-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외교 분야에서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매체로 표현된 형식 중 하나인 인터넷 외교가 예상치 못한 관심 분야로 부상- 세계적으로 학자들은 “가상 외교(Virtual Diplomacy)”, “디지털 외교(Digital Diplomacy)”, “인터넷에 기반을 둔 외교(Internet-based Diplomacy)” 등의 표현 사용- 중국학자는 “인터넷 외교(Internet Diplomacy)”,“네트워크 외교(Diplomacy on the Net)”, “사이버 외교(Cyber Diplomacy)” 등의 개념을 사용 ◎ 한중 인터넷 민족주의의 현실과 과제• 공공외교의 중요한 일환인 인터넷 민족주의는 “양날의 검”- 긍정적인 측면으로 발전할 경우 민족의 결집력을 증대할 뿐만 아니라 애국주의의 책임감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외교를 추진하는 유리한 수단으로 작용- 부정적인 측면으로 발전할 경우 상호 이해와 신뢰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상호간의 분열과 갈등을 확대함으로써 “서로를 혐오”하는 정서를 가속화• 공공외교의 핵심은 국민 사이의 이해와 신뢰- 한중 양국의 국민들 사이에,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는 비교적 편협한 민족주의 정서가 여전 히 존재 ◎ 공공외교를 통해 인터넷 민족주의 해결• 첫째, 양국은 공공외교 이론에 대한 연구와 기초 연구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적인 공공외 교 기관과 체제를 구축• 둘째, 다양한 채널을 충분히 이용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공공외교 전개• 셋째, 양국 정부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인터넷 상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극단적 인 언론을 효율적으로 통제• 넷째, 미디어의 올바른 보도 행태 필요• 다섯째, 풍부한 유학생 자원의 활용• 여섯째, 역사적으로 가장 양호한 양국 관계를 활용- 한중 양국이 더욱 양호한 공공외교를 추진하여 한중 관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효과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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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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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차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베이징대 정치발전과 정부관리연구소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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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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