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균차이나브리프』지령 70호 기념 2024년 석학초청특강 “중국의 미래와 중국연구의 방향”
-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연구소가 발간해온 중국 연구 계간지 『성균차이나브리프』의 지령 70호를 기념하여 태재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월 19일(금) 2024년 석학초청특강 “중국의 미래와 중국연구의 방향”을 개최했다. 제1,2세션에서는 중국의 정치학과 국제정치경제학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왕정이 교수와 푸단대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 쑤창허 원장이 미중경쟁과 세계체제론 그리고 중국 정치학 연구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국제정치학회 마상윤 회장을 비롯한 유수 정치학자들이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이어서 제3세션에서는 『성균차이나브리프』의 70호를 기념하여 우리 대학 유학동양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푸단대 국제문제연구원 싱리쥐 교수가 중국의 한국학 연구 현황을 발표했고 한국외대 이기현 교수는 ‘『성균차이나브리프』를 통해 본 한국의 중국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성균중국연구소 관계자는 “성균중국연구소는 『성균차이나브리프』 발간을 통해 미래 한국에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 중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우리 사회에 중국 문제에 대한 공공재(public goods)를 제공하고 학문적,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형 중국연구 체계와 네트워크 수립 및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작성일 2024-01-22
- 조회수 494
-
- 성균중국연구소, 2023년 연례 국제학술회의 '중국식 현대화: 평가와 전망' 개최
-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12월 8일 ‘중국식 현대화: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2023년 연례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쑹레이 베이징대 교수, 주첸웨이 푸단대 교수 등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행정학자들이 조영남 서울대 교수, 윤경우 국민대 교수 등 국내 중국정치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식 현대화’의 현황과 그에 대한 대내외적 함의를 분석하며, 발표를 마친 후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한국과 중국 그리고 동아시아 차원에서의 현대화는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기순 성균관대 교수가 사회를 담당하고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최필수 세종대 교수 그리고 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 등 국내 중국 경제, 사회 전문가들이 함께 피크차이나와 중국경제의 지속 가능성, 중국 사회관리의 미래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성균중국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도 많은 학생 및 연구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국 내부의 논리를 연구하고 그를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작성일 2023-12-08
- 조회수 803
-
- 성균중국연구소, 2023 제11차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 개최
- 2023년 11월 30일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는 중국 지린(吉林)대 공공외교학원과 함께 제11차 '한중공공외교 연구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공공외교의 새로운 모색:지역협력과 인문교류‘를 주제로 10여 명의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한중공공외교 발전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회의 시작과 함께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 양국이 공공외교에 관한 논의를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을 모색하는 기회를 창출해야한다고 강조했고, 지린대 공공외교학원 샤오시(肖晞) 원장은 축사를 통해 11년간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은 양국의 소통과 이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이어서 신정승 전 주중 한국대사, 닝푸쿠이(宁赋魁) 전 주한 중국대사 그리고 쉬부(徐步) 전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국제질서 속의 한중 양국의 현 정세를 분석하고, 양국 공통 발전의 필수 요소인 양국 국민들간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호적 감정을 증진시키는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전문가 세션에서는 문흥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 김숙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우경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를 비롯한 한국의 국제정치 및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탕융셩(唐永胜) 중국국방대 교수, 우하오(吴昊) 지린대 동북아학원 교수, 함명식 지린대 공공외교학원 교수 등 중국 측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 및 동아시아 지역협력과 인문교류 그리고 공공외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는 지린대 공공외교학원과 다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2014년 양교에 한중공공외교연구센터를 설립했고,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은 양국 간 학술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 작성일 2023-12-01
- 조회수 853
-
- 성균중국연구소, 2023 한중 청년학자 포럼 개최
- [성균중국연구소, 2023 한중 청년학자 포럼 개최]성균중국연구소 (소장 이희옥 교수)는 지난 11월 3일 (금)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33503호에서 2023 한중 청년학자 포럼 ‘한중 청년학자가 보는 한국과 중국’을 개최했다. 제1세션은 한중 청년학자들이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미중 전략경쟁 속 한중관계의 딜레마에 대해 분석한 뒤 다양한 분야에서의 극복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회의를 참관한 다수의 대학원생들이 발표자들에게 한반도 안보 문제, 한중관계 개선을 위한 사회문화적 해법 등 각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중국에서 전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위완잉 박사(산둥대 동북아학원), 왕위안 박사(지린성 사회과학원)이 중국 측 패널로 참가해 중국 청년학자의 관점을 총체적으로 보여줬다. 제2세션 신진학자 집중토론회에서는 이제 전문연구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해인 박사(성균중국연구소)는 “북한 경제 개혁의 정치적 논리-중국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해영 박사(서울대)는 “유령도시와 예외공간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중국정치학, 북한학 그리고 중국사회학계에서 상당한 학문적 성취를 이룬 시니어 학자들의 토론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성균중국연구소 관계자는 청년학자 등 학문후속세대가 성장해야 한국의 중국학계도 발전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중국에 대한 관점과 분석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작성일 2023-11-03
- 조회수 1046
-
- 성균중국연구소, 상하이 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과 국제학술회의 개최
- 성균중국연구소, 상하이 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과 국제학술회의 개최- 중국 거버넌스의 현대화: 현실과 전망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태재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0월 13일(금) 중국 상하이 정치학계를 대표하는 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復旦大學國際關係與公共事務學院)과 함께 ‘중국 거버넌스의 현대화: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포스트 휴먼사회와 중국의 과학기술 디지털 혁신,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신발전관 등을 주제로 ‘중국의 미래와 거버넌스‘에 대한 한중 양국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전개되었다.한국에서는 학계를 대표해 이희옥 소장과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회의에 참가했고, 중국에서는 상하이의 정치학계를 대표하는 수창허(苏长和) 푸단대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 원장, 천밍밍(陈明明) 푸단대 정치학과 주임, 우리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친 싱리쥐(邢丽菊) 푸단대 국제문제연구원 교수 등이 참여해 중국의 거버넌스 및 현대화 현황을 톺아보고 중국의 미래 변화와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했다.한편 연구소는 10년 넘게 푸단대학 국제관계와 공공사무학원과 함께 학술회의 개최, 저역서 출판 등 다방면에서 연구교류 협력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천밍밍 푸단대학 교수의 저서 <중국의 당국가체제는 어디로 가는가>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고, 이희옥 소장과 수창허 원장이 함께 <중국의 길을 찾다: 한중학계의 시각>을 기획해 정치외교, 경제, 사회문화 등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공통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도 했다.
-
- 작성일 2023-10-23
- 조회수 872
-
- 제18차 한중 거버넌스 국제포럼 개최
- 성균중국연구소는 8월 1일(화)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소향강의실에서 우리 학교 사회과학대학, 베이징대 국가거버넌스연구원과 함께 ‘정부와 NGO의 관계: 한중 비교의 시각’을 주제로 제18차 한중 거버넌스 국제포럼을 개최했다.한국에서는 이희옥 소장과 마인섭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학자들이 참여했고 중국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학자 옌지룽 베이징대 정부관리학원 원장, 쥐화 베이징대 교수, 왕칭 중산대 교수 등 저명 학자들이 참여해 양국의 정부와 NGO의 상호작용과 새로운 동향, 한중 지방정부와 사회단체의 협력과 거버넌스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전개했다.이희옥 소장은 이번 포럼 개회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학문적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중 거버넌스 국제포럼의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성균중국연구소는 2005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베이징대 국가거버넌스연구원과 한중 거버넌스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한국과 중국의 거버넌스, 정치개혁, 민주와 법치 등을 연구하는 한중 학술 플랫폼을 만들어 왔다. 관련하여, 옌지룽 원장은 축사에서 내후년 20돌을 맞는 한중 거버넌스 포럼의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
- 작성일 2023-08-01
- 조회수 1261
-
- 성균중국연구소, 2023년 한국-대만 싱크탱크 정책대화 개최
- 성균중국연구소, 2023년 한국-대만 싱크탱크 정책대화 개최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23년 6월 3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정치대학 동아연구소(政治大學東亞研究所),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대만 양국 교류 플랫폼인 '2023년 한-대만 싱크탱크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대만 정치대학은 자매결연을 맺고 오랜 기간 연구자 및 학생 간 교류를 진행했고, 성균중국연구소 또한 정치대 동아연구소와 10년 전 자매결연을 맺으며 다양한 학술교류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으면서 2020년 이후 성균중국연구소와 정치대학 동아연구소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서울과 타이베이를 오가며 심도있는 정책대화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대만 정치학회 회장을 비롯한 대만 정치학계를 대표하는 지식인, 대만 정부의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한 관료가 대거 참여했고 한국에서도 주대만 한국대표를 역임한 외교관, 무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저명한 전문가들이 함께 중국정치와 미중관계, 지역협력과 경제안보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희옥 소장은 한-대만 관계는 미중관계와 한중관계를 살펴보는 망루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한-대만 학술 플랫폼을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
- 작성일 2023-06-29
- 조회수 1235
-
- "중국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 양회 이후 중국의 향배" 국제학술회의
- 성균중국연구소-사회과학대학 국제학술회의"중국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 양회 이후 중국의 향배"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3월 13일(월) ‘중국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 양회 이후 중국의 향배’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회 폐막 당일에 개최되었고, 세계적인 중국 연구자를 초청하여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했던 만큼 80여명의 전문가 및 학생들이 회의장을 찾았다.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박인휘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의 축사 이후 대만의 커우젠원(寇健文) 국립정치대 국제관계연구중심 주임이 중국 국무원 기구개혁에 대해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왕신셴(王信賢) 국립정치대 동아연구소 석좌교수와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양회 이후 중국의 정치 및 사회 변동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세션2는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 장영희 성균중국연구소 연구교수 등 전문가 패널 토론과 청중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토론자들은 국무원 기구개혁, 과학기술 굴기, 미중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양안관계 등 주제에 대해 토론을 전개했다.
-
- 작성일 2023-03-14
- 조회수 1962
-
- '샌프란시스코 체제 이후의 동아시아와 중국' 토론회
- 성균중국연구소 '샌프란시스코 체제 이후의 동아시아와 중국' 토론회 개최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는 1월 25일(수) '샌프란시스코 체제 이후의 동아시아와 중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국제정세의 위협 요소를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욱 교수(중앙대)가 '얄타체제 해체로 나아가는 세계와 위기의 한국'을 주제로 대표 발제를 진행한 후 이희옥 소장의 사회로 구갑우 교수(북한대학원대), 김숙현 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차태서 교수(성균관대)를 비롯한 정치학, 사회학 및 지역학 전문가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과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질서 및 안보 정책 변화, 북핵 문제, 중국의 한반도 정책 등 의제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
- 작성일 2023-01-26
- 조회수 2069
-
- 2022 제10차 한중공공외교포럼
- 2022년 12월 28일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는 지린(吉林)대학교 공공외교학원과 함께 제10회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 성과 회고 및 한중 공공외교 미래 전망'을 주제로 10여 명의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한중 공공외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 시작과 함께 지린대 공공외교학원 샤오시(肖晞)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이 양국의 공공외교와 우호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 양국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이고,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와 지린대 공공외교학원은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 플랫폼을 통해 두터운 학문적 우정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류더빈(刘德斌) 지린대 국제관계연구소장이 한중 양국의 협력 모색은 양국 뿐만 아니라 세계 정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고, 이희옥 소장은 한·중 수교 당시의 초심과 양국 관계의 발전 과정을 평가하며, 미래의 한중관계는 구동존이(求同存異)와 화이부동(和而不同)을 견지하고 상호 존중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전문가 세션에서는 양갑용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장무후이(张暮辉)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최선경 성균중국연구소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한국의 정치학 및 사회학 전문가들이 지린대학교의 궈루이(郭锐), 저우샤오룽(邹晓龙) 교수 등 중국 측 학자들과 함께 한중 간 전략적 상호 신뢰관계, 지방정부 교류, 양국 국민 간 상호인식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는 지린대 공공외교학원과 다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2014년 양교에 한중공공외교연구센터를 설립했고,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한중공공외교연구포럼'은 양국 간 학술교류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 작성일 2022-12-29
- 조회수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