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정세 평가와 2020년 전망
- 성균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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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성균중국연구소는 2019년 12월 18일 현대중국학회와 공동으로 ‘2019년 중국 정세 평가와 2020년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수립 70주년, 5·4운동 100주년, 천안문 사건 30주년 등 다양한 의미를 갖는 이번 한 해는 특히 미중 수교 40주년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며 전 세계에 관심이 집중된 해였다. 2020년에도 미중관계는 여전히 중요한 사안임을 고려했을 때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중국의 각 분야별 정세를 평가하고 2020년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왕윤종 현대중국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션 1에서는 ‘중국 정치·외교 분야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을 주제로, 세션 2에서는 ‘중국 경제·사회 분야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 2019년 중국 정세 평가와 2020년 전망
일시: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15:30~18:00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B114
주최: 현대중국학회,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 재단법인 여시재
참가자:
왕윤종(현대중국학회), 이희옥(성균중국연구소), 문홍호(한양대학교), 김상규(한양대학교), 김한권(국립외교원), 장윤미(동서대학교), 이정남(고려대학교), 장호준(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부용(인천대학교), 박우(한성대학교), 이지훈(국제금융센터), 박철현(국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