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교류
- 성균중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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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성균중국연구소는 2020년 4월 28일 중국 호남사범대학 동북아연구중심, 동 대학 외국어학원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이후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교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가 국가 차원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바이러스의 공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전 세계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국제 질서와 동북아시아 질서, 좁게는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제1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국제질서와 동북아 협력 방법’, 제2세션에서는 ‘코로나19 발생 후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 코로나19 이후 동북아 지역의 협력과 교류
일시: 2020년 4월 28일 오전 11:00-12:40 (한국시간)
장소: Voov 앱을 활용한 화상회의
주최: 한국 성균관대학 성균중국연구소, 중국 호남사범대학 동북아 연구중심, 중국 호남사범대학 외국어학원
참가자:
차이메이화(호남사범대학교), 이희옥(성균중국연구소), 오양야오(호남사범대학교), 유홍준(성균관대학교), 텅젠췬(중국 국제문제연구원 미국연구소), 구갑우(북한대학원), 왕판(중국 외교학원), 이혜정(중앙대학교), 량빈(호남사범대학 동북아연구센터), 백영서(연세대학교), 린리민(현대국제관계연구소), 박순성(동국대학교), 왕쥔성(중국사회과학원 아태·세계전략연구원), 이정철(숭실대학교), 피아오둥쉰(연변대학 국제관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