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중국연구소는 동아시아지역연구소를 확대, 개편하면서 2012년 중국연구에 주력하는 연구소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 동안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중국연구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한국의 대표적인 중국연구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성균중국연구소는 크게 네 가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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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인프라 구축이다.
국내외의 호평을 받았던 『차이나 핸드북』을 출간했고, 중장기 연구 어젠다 개발을 위한 국내외 학술회의를 조직하는 한편 Research Cluster, 콜로키움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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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정책의 확산이다.
중국의 핵심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성균차이나포커스』와 현대 중국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는『성균차이나브리프』를 계간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연구의 한국적 시각을 전달하는 『성균중국관찰(成均中国观察)』을 중문판으로 발행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인민출판사 등과 MOU를 맺고 『중국전략보고』, 『한반도연도보고』 등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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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사업이다.
국내외 연구기관과 지속가능한 소통과 시너지 그리고 장기적인 협동연구를 위해 교류하고 있다. 현재, 중공 중앙당교 국제 전략연구소, 베이징대 정치발전과 정부관리연구소,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소,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대만),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 푸단대학 조선-한국연구센터,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한국기자협회 등과 MOU를 맺고 정기 국제 학술대회, 공동출판, 공동기획, 학술포럼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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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구의 공공재(public goods)를 만들고 있다.
한국정부의 대중국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연구보고서,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국교류 자문과 협력, 베이징 공청단과의 교류 사업, 한국기자협회의 중국전문기자과정 연수, 한중우호협회와의 교류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성균중국연구소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연구, 정책, 네트워크 활동 플랫폼이 되어 학문과 정책의 가교, 한국의 중국연구 수준 제고, 한국의 대중국 전략 수립과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전과 목표
비전(vision)
- 국내 최고 역량의 사회과학 분야 중국연구소
- 동아시아 거점 중국연구소
목표(Goal)
- "한국형" 중국 연구 체계 수립
- 현대 중국 중장기 기반연구
-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 연구와 정책 성과의 공유와 확산
-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협력
기능과 역할
기능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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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기초연구
- 장기연구
- 공동연구
- 아카이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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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현안분석
- 정책과제
-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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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정기간행물
- 기획 및 번역
- 공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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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 국제회의
- 전략포럼
- 초청사업
출판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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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중국전략보고 시리즈 『세계, 중국의 길을 묻다』 |
③ 중국전략보고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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